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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신인 영화 감독 지원 'A-무비 프로젝트' 개최 2016-05-09

webnews20160425

 

-강형철, 이경미, 이해영 감독이 신인 감독들과 멘토와 멘티로 3팀을 구성, ‘차와 남자’ 주제로 각 10분짜리 단편영화 3편 제작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예고편 공개 및 온라인 투표 진행

Seoul, April 25, 2016 ?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A-무비 프로젝트(A-MOVIE PROJECT)'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는 제2회 'A-무비 프로젝트(A-MOVIE PROJECT)'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뚜렷한 개성 및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실력파 감독 강형철, 이경미, 이해영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손>의 강형철 감독은 그의 영화에 참여한 후배 감독인 강동균 감독과 팀을 이뤘고, <미쓰 홍당무>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은 없다>로 돌아온 이경미 감독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과 수상자로 인연을 맺은 신현탁 감독과 함께, 그리고 <천하장사 마돈나>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등의 대표작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이해영 감독은 그가 평소에 영화제에서 눈 여겨 보았던 젊은 감독인 형슬우 감독과 함께 팀을 이루었다. 신인 감독 강동균, 신현탁, 형슬우 3인방 역시 다양한 작품 경험과 단편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이번 제 2회 'A-무비 프로젝트(A-MOVIE PROJECT)'는 보다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위하여 세 편의 영화와 세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채널CGV를 통해 선보인다.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실력 있는 감독들이 참여해 기대가 된다"며, "A-무비 프로젝트가 한국의 젊은 감독들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8년 동안 후원하며 국내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매 해 개최하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국내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해 오고 있다. 서울모터쇼 및 부산모터쇼에서의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후원 역시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이다.

한편, 'A-무비 프로젝트'는 각 작품에 대한 예고편을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 공개한다. 예고편을 본 후 기대되는 영화에 투표하고 연락처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3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A-무비 프로젝트의' 시상식과 파티는 5월 12일(목)에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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