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07 도쿄모터쇼에서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세계 최초 공개 2007-10-29
Press Release Seoul Korea, 24 October 2007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카 최초 공개 2007 도쿄 모터쇼 - 소형 컨셉카, 다이내믹한 디자인, 공간 활용성, 최상의 품질 조화 - 효율성 높인 풀 하이브리드(Full hybrid) 차량, 1.4 TFSI엔진+전기모터 장착 - 상황에 따라 전륜, 후륜, 사륜구동으로 변환, 최적의 동력 배분 아우디는 10월 24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소형 컨셉카인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Audi metroproject quatt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는 공간 활용성, 최상의 품질,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4인승, 3-도어 차량이다. 또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으며, 아우디 차량의 특성인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인 컨셉카이다.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의 외관은 마치 선 하나로 스타일링을 한 것 처럼 매우 간결하고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단단한 알루미늄 아치는 A와 C 필러를 이어주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더욱 강조해준다. 측면은 B필러를 없앤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로, 대담한 측면 분할은 차량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더욱 강조해준다.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카는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장착된 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리어 액슬에 위치한 전기모터는 40마력의 힘과 차량이 가속할 때 추가적으로 20.4kg∙m의 토크를 낸다. 0->100km/h를 7.8초에 주파, 최고속도는 201km/h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전륜, 후륜, 사륜구동으로 변환되어 동력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데, 오직 엔진만 이용해 주행할 경우는 전륜구동, 전기모터를 사용하게 되면 후륜구동, 두 가지 모두 사용하면 사륜구동으로 변환된다. 이 경우는 최대토크는 44.9kg∙m(엔진: 24.5 kg∙m, 전기모터: 20.4 kg∙m)를 기록해 스포티한 주행에 적합하다.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카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술은 기존의 가솔린 엔진을 사용할 때 보다 16%의 연비 절감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차량 중량에 70kg에 달하는 전기모터의 무게가 더해졌음에도, 100km 주행에 단지 4.9리터의 연료를 소모하고, CO2 배출량은 112g/km를 기록해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다. - # # # - 아우디에 대해 아우디는 세계적인 명성의 프리미엄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회사다. 2006년 한해 동안 아우디는 905,100대 이상의 아우디 모델을 판매했으며, 총 50,000명의 직원이 아우디 그룹에 종사하고 있다. www.aud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