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Seoul Korea, 25 November 2011 아우디 코리아, 제 32회 청룡영화제 공식 후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1월 25일(금)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L W12를 비롯해 다이내믹한 비즈니스 세단 A6, 스타일과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25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해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특히, 아우디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뉴 아우디 A6’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뉴 아우디 A7’ 등 가장 최신의 모델들을 대거 투입해 행사장의 프레스티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아우디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한국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제 32회 청룡영화제의 최우수작품 후보에는 <고지전>, <최종병기 활>, <도가니>, <부당거래>, <써니>가 올랐으며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고수(고지전), 공유(도가니), 김윤석(황해), 박해일(최종병기 활), 윤계상(풍산개)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혜수(이층의 악당),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김하늘(블라인드), 정유미(도가니), 탕웨이(만추)가 올랐다. 특히, 영화 ‘고지전’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하여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음악상, 각본상 등 11개 부문에 후보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역시 이보다 1개 적은 10개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경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사 ‘봄’ 주최로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영화 관계자 중 국내 1명(황현규), 해외 1명(달시 파켓)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하였으며, A8, A7, A6 등 최신 모델들을 행사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영화 산업에의 관심과 후원을 지속하여 한국 영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1963년 제정돼 32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는 국내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중 하나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 # # # - 아우디에 대해 아우디는 세계적인 명성의 프레스티지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회사이다. 2010년 한해 동안 아우디는 1,092,411대의 아우디 모델을 판매했으며, 총 60,000여 명의 직원이 아우디 그룹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