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새로운 디자인 A8 출시 -싱글프레임 그릴 적용, 아우디 세단 패밀리룩 완성 -아우디 코리아, 싱글프레임 그릴 적용된 A8 모델 판매 시작 -싱글프레임 그릴로 더욱 다이나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강화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새로운 아우디 패밀리룩 적용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니미크 보쉬)는 6월 16일부터 싱글프레임 그릴 디자인이 적용된 아우디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 A8 세단의 판매를 시작한다. 다이나믹한 아우디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싱글프레임 디자인은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시원하고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한다. 더불어, 엔진에 필요한 냉각 공기의 양을 많이 공급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기존의 더블 그릴에서 싱글프레임 그릴로 디자인이 변경됨에 따라 A8은 스티어링 휠 중앙의 프레임을 원 모양에서 싱글프레임 그릴 형태로 변경해 디자인에 통일감을 부여했고, 방향지시등의 색도 기존의 노랑에서 실버로 변경해 다이나믹하고 세련됨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음향만 지원되던 파킹시스템도 계기판에 주차 공간의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옵티컬 파킹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해 국내에 소개된 A6 모델에서 처음 싱글프레임 그릴을 선보인 아우디는 최근 출시된 A4에 이어 A8에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아우디 세단임을 한눈에 알수 있도록 하는 진보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아우디의 새로운 패밀리룩은 A8, A6, A4 등 3개 모델이 독일의 자동차 디자인 관련 상인 ‘아우토니스 2005(Autonis 2005)’를 수상하면서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A8은 2003년,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최고급(luxury category)”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기존의 ‘더블 그릴’에 다이나믹함을 더해 역동적이면서도 깊이가 있는 아우디 브랜드 내면의 힘을 표현한 것”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앞서 진보하는 아우디의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올 3월 출시된 아우디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A8 6.0 12-실린더 외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판매되는 모델은 A8L 3.0, A8 3.7 콰트로, A8L 4.2 콰트로 등 3개 모델이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변동이 없으며, A8L 3.0은 1억 1,330만원이며, A8 3.7 콰트로 1억 2,580만원, A8L 4.2 콰트로 1억6,800만원(이상 VAT포함)이다. <참고: 국내 판매 아우디 A8 라인업> 모델명 배기량(cc) 최고 출력(마력/rpm) 가격(VAT 포함) A8L 3.0 2976// 220/6300//1억 1,330만원 A8 3.7 콰트로 // 3697//280/6000// 1억 2,580만원 A8L 4.2 콰트로// 4172// 335/6500// 1억 6,800만원 A8 6.0 12-실린더// 5998//450/6200// 2억 3,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