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발표 콰트로 가문 첫번째 SUV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첫선 - 아우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7, 싱글프레임 A4 카브리올레 발표 - Q7, 내부 공간, 성능, 최첨단 기술 모든 면에서 최고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 신인 가수 칼라 발렛, Q7 위한 주제곡도 함께 발표해 갈채 - 발표태권도 영웅 문대성 아시아 유일의 아우디 VIP로 Q7 발표 행사 참석 - 아우디, A3, A4, S4, RS4, A6, A8 총 19개 모델 출품 아우디는 9월 12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최초의 프리미엄 SUV인 Q7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콰트로(quattro) 시스템을 적용해 가장 앞선 4륜구동 기술로 발전시켜 온 아우디가 만든 최초의 SUV(Sports Utility Vehicle) 아우디 Q7은 스포티함과 최첨단 기술,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리미엄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아우디의 야심작. 아우디의 A(세단), S(고성능 스포츠 세단), RS(초고성능 스포츠 세단)에 이어 전혀 새로운 SUV 제품라인이 탄생했음을 알린 Q7의 Q는 아우디의 탁월한 4륜구동 기술인 콰트로(quattro)에서 따왔고, 7은 Q7이 아우디 A6와 A8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아우디 Q7 발표에서는 스페인 출신의 신인 여가수 칼라 밸렛(Carla Vallet)이 Q7을 위한 주제곡인 “미래의 거리(Strrets of Tomorrow)“를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아우디 VIP로 초대된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이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모터쇼에서 발표된 아우디 Q7은 4.2 FSI 엔진과 3.0 TDI 엔진이 장착된 2개 모델로 모두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장착됐다. 특히, Q7 4.2 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350마력, 최고토크 44.9kg.m, 0->100km/h 가속시간 7.4초, 최고속도 248km/h로 웬만한 승용차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Q7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 모두 지금까지 나온 어떤 SUV모델보다도 넓고,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 차선 변경을 위한 레이더 기술인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옵티컬/어쿠스틱 가이드가 제공되는 첨단 파킹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아우디 Q7은 2006년 중순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Q7외에도 싱글프레임 그릴 디자인이 적용된 뉴 A4 카브리올레,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RS4, 9월말 국내 출시 예정인 TT 3.2 DSG 콰트로, 11월 국내 출시 예정이기도 한 일상을 위한 스포츠 세단 S4, 아우디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A8 6.0 12-실린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 A6, 엔트리 모델인 A4, 컴팩트카인 A3 등 총 19개 모델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설명> 1. 문대성&아우디 빈터콘 회장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아우디 VIP로 초청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씨가 Q7 발표장에서 아우디의 마틴 빈터콘 회장과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2. 아우디 Q7@FMS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오늘 처음 공개된 아우디 최초의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3. 칼라 발렛_Q7 송신인 여가수 칼라 발렛(Carla Vallet)이 아우디 Q7 주제곡을 열창하고 있다. 아우디는 Q을 위한 주제곡을 별로도 만들어 이날 Q7과 함께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