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아우디 A6 4.2 콰트로 타고 월드스타 대열 합류 - 박지성, 아우디 A6 4.2 콰트로 S-라인 받아 - 아우디 A6 4.2 콰트로 S-라인 박지성처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모델 - 맨유 스타 선수 중에서도 아우디 차량 지원받는 선수는 박지성 포함 단 7명뿐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돼 있는 명문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이하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월드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박지성은 구단으로부터 아우디 ‘A6 4.2 콰트로 S-라인’ 세단을 받으며 월드스타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박지성이 받은 아우디 A6 4.2 콰트로 S-라인은 자신처럼 역시 파워풀한 모델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DVD 위성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다. 색은 에어로 블루(Aero Blue). 아우디는 맨유의 플래티넘 스폰서이자 공식 자동차 협찬사로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감독과 선수 및 구단 운영진에게 아우디 자동차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맨유 선수가 아우디 자동차를 제공받는 것은 아니다. 맨유 선수 중에서도 박지성을 포함한 7명의 선수들에게만 프리미엄 자동차 아우디를 애마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박지성 외에 맨유에서 아우디를 제공받는 선수는 팀의 주장 로이 킨(Roy Keane), 라이언 긱스(Ryan Giggs), 폴 스콜스(Paul Scholes), 미카엘 실베스트르(Mikael Sylvestre), 루드 반 니스텔루이(Ruud van Nistelrooy),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Gunnar Solskjaer) 등 6명이며, 이들 모두가 맨유의 베스트 플레이어인 동시에 월드 스타들. 솔샤르는 박지성과 같은 A6 4.2 콰트로, 실베스트르는 S4 카브리올레, 다른 선수들은 A8 6.0 12-실린더를 운전한다. 아우디는 한편 호나우두, 지단, 피구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을 공식 후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호주의 이안 서프(수영),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LPGA)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후원하며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