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아우디 공식딜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영준)의 강남전시장이 신사동에서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해 오는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전 전시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80여 평에 달하는 초대형 전시장으로, 1층에 8대 2층에 5대 등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해 아우디 라인업이 한눈에 들어 오도록 했다. 또 고객이 차량을 받기 전에 기다리면서 인도 작업을 지켜 볼 수 있는 핸드오버 존(Hand Over Zone), 차량의 인테리어 색상 및 휠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콰트로 존(quattro Zone) 등이 마련돼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여유로운 고객 상담을 위해 3개의 프라이빗 미팅 룸(Private Meeting Room) 등 총 10개의 상담 공간을 두었고, 주차 공간에는 4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어 고객이 최대한 여유롭고 편안하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빗 미팅 룸에는 영화 감상을 위한 PDP TV도 설치돼 있어 아우디 고진모터스 강남전시장을 찾은 고객은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는 고진모터스 강남전시장의 청담동 확장 이전으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공간에서 고객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강남전시장은 고객 응대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까지 아우디 프레스티지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