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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R8 V12 TDI 컨셉카 세계 최초 공개 2008-02-04
Press Information Seoul Korea, 14 January 2008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 세계 최초 공개 스포츠카 아이콘 아우디 TTS도 공개… 디트로이트모터쇼서 -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102 kg∙m, 0-> 100km/h 4.2초 - 아우디 TTS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7 kg∙m 아우디는 1월 13(일, 현지시각)부터 27일 까지 2주간 열리는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의 최첨단 디젤 엔진인 TDI가 장착된 고성능 수퍼 스포츠카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다시 한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의 고성능 최상위 모델인 TTS도 공개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는 아우디 최초의 초고성능 수퍼 스포츠카 R8에 세계 최초의 6,000cc 12-실린더 디젤 엔진을 장착한 초고성능 디젤 스포츠카. 아우디의 V12 TDI 엔진은 2006년 디젤 엔진 레이싱카로는 세계 최초로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제패하고, 2007년에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아우디 R10 TDI(5,500cc)에 적용된 엔진 기술로 1989년 세계 최초로 TDI 엔진을 개발한 아우디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이 집약된 엔진이다. 6,000cc, 12-실린더의 탁월한 디젤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R8 V12 TDI는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102 kg∙m의 고성능 파워를 뿜어 내며 단 4.2초만에 100km/h를 돌파한다.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탁월한 기술력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의 우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아우디의 야심작. 차체의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더욱 높인 ASF(Audi Space Frame) 기술을 적용한 알루미늄 차체로 적은 무게와 단단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스포츠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인 TTS 쿠페와 TTS 로드스터도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TT는 스타일과 안정성, 스포츠카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함께 구현한 스포츠카의 아이콘. TTS는 TT 라인업 최상위 버전이다. TTS는 아우디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기술과 터보차징 기술이 결합된 2.0 TFSI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5.2초만에 100km/h를 돌파한다(쿠페). 18인치 알루미늄 휠, 바이 제논 LED 라이트가 장착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장착되어 보다 빠른 가속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S-트로닉, ASF 등 아우디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아우디는 이번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R8 V12 TDI 컨셉카, 더욱 강력해진 스포츠카 TTS 외에도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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