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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르망 24시간 11년 연속 시상대 올라!! 2009-07-16
Press Release Seoul Korea, 15 June 2009 아우디, 르망 24시간 11년 연속 시상대 올라!! - 세계 최초 2세대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5 TDI, 아우디 TDI 디젤엔진 기술 우수성 증명 - 디젤 엔진 선두 주자 아우디, 직분사 디젤 엔진 TDI 세계 최초 개발 승용차 탑재, 올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클린 디젤 출시 예정 - 아우디, 가솔린 TFSI 엔진 탑재 R8 5회 우승, R10 TDI 3연승, R15 TDI 처녀 출전 3위 … 가솔린과 디젤 모두에서 최고의 엔진 기술 입증 6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14일(일) 오후 3시까지(현지시간) 24시간 동안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망에서 열린 제 77회 르망 24시간(Le Mans 24 Hours) 레이스에 처음 출전한 아우디의 2세대 디젤 레이싱카 R15 TDI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아우디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시상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2006년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R10 TDI로 르망 24시간에 출전해 2008년까지 디젤 레이싱카 3년 연속 우승, 2004년부터 아우디 5년 연속 우승, 2000년부터 아우디 9회 출전 8회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올해 세계 최초의 2세대 디젤 레이싱카 R15 TDI를 개발해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레이싱카로 3위에 오르며 탁월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르망 24시간 5년 연속 우승, 통산 8회 우승이라는 기록은 결코 운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혹독한 르망 24시간 우승을 위해선 몇번의 도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2세대 디젤 레이싱카 R15 TDI는 2번째 출전인 2010년 르망에서는 우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망 24시간 레이스 5회 우승 기록을 통해 아우디 TFSI 가솔린 엔진이 세계 최고임을 증명한 아우디는 이제 이 대회 4회 연속 우승, 2세대 디젤 레이싱카 우승의 새로운 기록을 통해 최첨단 아우디 TDI 디젤 엔진 기술의 탁월한 효율성과 성능, 내구성 등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우디는 보다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연비를 위해 친환경 엔진, 높은 수준의 에어로 다이내믹, 차량 무게 절감, LED 라이트 기술, 배터리 등 수많은 첨단 기술을 R15 TDI에 적용했다. 최신의 아우디 TDI 디젤 엔진 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개발된 R15 TDI의 5,500cc V10 TDI 엔진은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106kg.m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이전 모델인 R10 TDI에 사용되었던 V12 TDI 엔진보다 훨씬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연료소비와 CO2 배출량도 줄였다. 또한, 더욱 가벼워진 차세대 DPF(배기가스저감장치)가 적용되었다. 아우디는 1989년 세계 최초로 직분사 디젤 엔진인 TDI(Turbo Direct Injection)를 개발, 승용차에 장착한 이래 현재 V8 4,000cc TDI 엔진까지 개발, 상용화했고, 세계 최초로 V12 6,000cc 디젤 엔진을 선보인데 이어, 2014년 발효 예정인 유로 6기준을 이미 충족시키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 엔진을 올해 출시할 예정에 있는 등 명실공히 디젤 기술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우디 R15 TDI는 아우디 레이싱카로는 처음으로 ‘하이 노우즈(High Nose)’를 채택해 보다 향상된 에어로 다이내믹을 선보였다. 또한, 차량 후면을 극도로 편평하게 디자인하고 엔진의 배기가스가 바로 리어 윙(후방 스포일러)으로 뿜어지도록 함으로써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일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리튬이온(Lithium-ion)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의 배터리보다 더욱 가벼우면서도 높은 전압의 전기를 공급하도록 했고, 에어로 다이내믹 컨셉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후방 서스펜션의 높이를 높였다. 길어진 휠베이스는 더욱 민첩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고 주간주행등, 후미등, 로우빔 등에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아우디의 차세대 LED 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234,8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2009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 딘도 카펠로(Dindo Capello), 앨런 맥니쉬(Allan McNish)가 드라이버로 나선 아우디 R15 TDI(1번 차량)는 24시간 동안 완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전해 아우디에 11년 연속 3위권 입상의 기록을 선사했다. 참고: 르망 24시간 레이스 (Le Mans 24 Hour race)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대회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성((耐久性)이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이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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